💬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Tufts 토목·환경공학 학생팀, MBTA역 설계 경진대회 1위

작성자: Sarah Park · 05/14/26

Tufts University School of Engineering은 5월 13일 토목·환경공학 학부생 7명으로 구성된 학생팀이 중토목 인프라 설계·시공 학생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4월 11일 Tufts Medford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참가팀들은 가상의 MBTA Blue Line 연장 구간에 들어설 T역을 설계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Tufts 팀 참가자는 Ashley Forkey, Adda Hennessey, Ethan Kessler, Sanaa Nicolson, Ella Voorhees, Oakley Winters, Bisrat Yismashewa 등 2026년 졸업 예정인 토목·환경공학 학생들이다. 이들은 8개 팀과 경쟁해 1위를 차지했고, 상금 1만5천 달러는 Tufts Departmen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Construction Industries of Massachusetts-Labor Relations Division이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실제 중토목 인프라 설계·시공 업무와 가까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Tufts 팀의 과제는 Allston Landing 인근에 위치한 가상 역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설계 발표를 준비하며 부지 소유, 지반 안정성, 지하 유틸리티, 공사비, 일정 등을 조사했다. 역 설계에는 접근성, 건축적 요소, 이용자 편의, 안전 기능, 충전 시설, 카페와 벽화 등이 포함됐다. 학교 측 설명에 따르면 대회 발표는 25분 구두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은 전문 엔지니어 패널 앞에서 설계안과 시공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Tufts 공대 학생들에게 단순한 대회 결과를 넘어 실무형 학습 사례로 볼 수 있다. 토목·환경공학, 도시 인프라, 교통시설 설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학부 단계에서도 설계, 비용 산정, 일정 계획, 현장 조건 조사, 발표 역량을 함께 요구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권 학생에게는 MBTA와 같은 지역 교통 인프라가 전공 프로젝트와 커리어 탐색의 실제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인프라 설계 분야를 준비하는 학생은 기술 설계뿐 아니라 예산, 일정, 시공 단계, 발표 자료 작성까지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수 있는 활동을 학과 공지와 교수 멘토링 기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