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BMC 캠퍼스 전기실 화재로 환자 약 25명 이송…15일 외래·시술 일정 재조정, 구급차 수용 중단
보스턴 브라이턴의 Boston Medical Center(BMC) 브라이턴 캠퍼스에서 4월 15일 오전 1시 30분경 전기실 화재가 발생해 환자 약 25명이 다른 병원과 BMC 본원 등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발표 기준으로 환자와 직원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 캠퍼스의 수요일 예정 외래 진료와 시술 일정은 재조정됐고 구급차 환자 수용도 중단됐다.
핵심은 15일 브라이턴 캠퍼스에서 진료, 시술, 응급 이송이 예정돼 있던 이용자에게 운영 변화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병원과 지역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송 환자는 약 24~26명 수준으로 파악되며, 일부 중환자실(ICU) 환자도 포함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비교적 분명하다. 화재는 15일 오전 1시 30분경 브라이턴 캠퍼스 전기실에서 시작됐다. 보스턴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뒤 건물 내부의 짙은 연기를 제거했고, 환자 대피를 지원했다. 병원 측은 발전기 전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치료 연속성 확보를 위해 일부 환자를 다른 시설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15일 예정된 외래 진료와 시술 일정이 재조정됐다. 일부 매체는 일부 외래·시술 일정 조정으로, 다른 보도는 수요일 예정 외래와 시술 전반의 재조정으로 전했다. 현재까지 발표를 기준으로 보면 최소한 당일 예정 일정에 변경이 생긴 것은 분명해, 브라이턴 캠퍼스 방문 예정자는 예약 유지 여부와 진료 장소를 출발 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캠퍼스는 구급차 환자도 받고 있지 않다.
배경은 전기실 화재와 그에 따른 연기·전력 대응이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여러 대의 팬을 사용해 건물 안 연기를 배출했고, 계단을 통해 환자 이송을 도왔다고 밝혔다. 병원은 건물 전체의 장기 폐쇄를 공식화한 것은 아니지만, 당일 운영은 정상 상태와 거리가 있는 축소·조정 국면으로 보는 것이 맞다.
생활 정보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은 15일 브라이턴 캠퍼스에서 외래 진료나 시술이 예정돼 있던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이 캠퍼스로 응급 이송이 필요할 수 있는 이용자다. 특히 예약 장소가 그대로인지, 본원이나 다른 시설로 바뀌었는지 병원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응급 상황에서는 현장 판단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으므로 911과 병원 측 안내를 따르는 편이 가장 정확하다.
알아둘 점은 세 가지다. 첫째, 15일 브라이턴 캠퍼스 방문 예정자는 문자, 전화, 환자 포털 등 병원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외래·시술 일정이 그대로 보이더라도 당일 운영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 해당 진료과나 예약 부서에 재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셋째, 구급차 수용 중단은 브라이턴 캠퍼스 기준이며, 응급 상황에서는 임의로 목적지를 정하기보다 911 지침을 따르는 것이 우선이다.
이번 조치는 현재까지 발표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병원 운영 정상화 범위와 일정은 추가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