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함께해요!

생활정보, 맛집, 학업, 취업 등 Boston 한인 커뮤니티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보세요.

채팅방 참여하기 →
Published

매사추세츠 사립대 포함 AICUM·AAU 회원교, 연방 ACTS 제출 시한 4월 14일까지 유예

작성자: James Jung · 04/09/26

매사추세츠 사립대들이 속한 Association of Independent Colleges and Universities in Massachusetts(AICUM) 회원교와 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AAU) 회원교에 대해서는 연방 정부의 새 입학데이터 보고 요구인 ACTS(Admissions and Consumer Transparency Supplement) 제출 시한이 2026년 4월 14일까지 유예된 상태다. 이번 조치의 직접 근거는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4월 8일 후속 명령이 아니라, 3월 31일 내려진 임시제한명령(TRO)이다.

AAU가 3월 31일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은 AAU와 AICUM의 소송 참여 요청을 잠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두 단체와 소속 대학들에 대해 ACTS 제출 시한을 4월 14일까지 미루는 TRO를 발령했다. 같은 안내에는 관련 신청들에 대한 심리가 4월 13일로 잡혔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원문 기사에 있던 '4월 8일 추가 명령'과 '그 명령으로 4월 14일까지 다시 연장됐다'는 설명은 직접 근거가 확인되는 표현으로 보기 어렵다.

ACTS는 미 교육부 산하 국립교육통계센터(NCES)가 IPEDS에 새로 추가한 조사 항목이다. NCES 안내에 따르면 해당 조사는 4년제 학위 수여 기관 가운데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2025-26학년도 자료와 과거 연도 자료를 함께 요구한다. 공개된 ACTS 안내 자료에는 인종·민족, 성별, 가족소득, 고교 GPA, 시험점수 등 입학 관련 세부 항목이 포함돼 있다.

보스턴과 매사추세츠의 한인 학부모와 학생이 확인할 대목은 이번 법원 조치가 대학의 연방 보고 일정에 관한 것이라는 점이다. 개별 대학의 지원서 제출, 합격 통보, 재정보조 서류, 등록예치금 등 학생 대상 입시 일정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지원이나 등록을 앞둔 학생은 학교별 입학처와 재정보조 공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사안에서는 서로 다른 법원 조치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17개 주 공립대에 대한 별도 예비적 금지명령 문서는 존재하지만, 그 문서는 AICUM 회원교의 4월 14일 유예를 직접 설명하는 자료로 보기는 어렵다. AAU와 AICUM 회원교의 시한 유예는 3월 31일 TRO를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재 공개 자료와 더 부합한다.

AICUM 공식 소개에 따르면 이 단체는 매사추세츠의 58개 사립 비영리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공개된 범위에서는 보스턴권 주요 사립대 상당수가 이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다만 실제 대응 방식은 각 대학의 법률 검토와 데이터 보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법적 쟁점은 연방 정부의 데이터 수집 권한 자체만이 아니라, 새 조사 도입 과정과 시행 일정의 적절성에도 맞춰져 있다. 이후 법원 판단에 따라 제출 의무의 범위와 시점이 더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재 공개 자료 기준으로 확인되는 사실은 AAU·AICUM 회원교에 대한 4월 14일 유예가 3월 31일 TRO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