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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인 C 지선 Englewood Avenue 외곽행 플랫폼, 7월 10일까지 폐쇄

작성자: David Kim · 07/02/26
참고 이미지

MBTA 그린라인 C 지선 Brookline Englewood Avenue 정류장의 Cleveland Circle 방향 외곽행 플랫폼이 2026년 7월 10일까지 닫힌다. Boston 도심, Kenmore, Coolidge Corner 방면에서 Cleveland Circle 쪽으로 이동하며 Englewood Avenue에서 타거나 내리던 승객은 출발 전 정류장별 운행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핵심 정보는 명확하다. 시행 기간은 현재 MBTA 발표 기준 2026년 7월 10일까지다. 해당 지점은 Brookline Beacon Street 중앙부에 있는 Green Line C Branch Englewood Avenue 정류장이다. 직접 영향을 받는 승객은 외곽행, 즉 Cleveland Circle 방향 열차를 이용해 Englewood Avenue에서 승하차하던 이용자다. 인근 대체 정류장으로는 Dean Road, Cleveland Circle, 이동 방향에 따라 Washington Square가 거론된다.

이번 폐쇄는 C 지선 정류장 접근성 개선 공사의 일부다. MBTA는 Beacon Street를 따라 있는 C 지선 일부 지상 정류장을 장애인과 이동 보조기기 이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내용에는 플랫폼 높이 조정, 경사로 설치, 플랫폼 확장과 조명 개선 등이 포함된다.

연방 교통당국은 2024년 Green Line B·C 지선 14개 정류장 접근성 개선에 6,7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배정했다. MBTA는 2025년 C 지선 접근성 개선을 위한 4,190만 달러 규모의 설계·시공 계약도 체결했다. Englewood Avenue와 Tappan Street는 2026년 봄부터 여름 사이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정류장에 포함됐다.

생활 영향은 방향별로 다르다. 이번 조치는 외곽행 플랫폼 폐쇄이기 때문에 Boston 도심, Kenmore, Coolidge Corner 쪽에서 Brookline 서부나 Cleveland Circle 방향으로 귀가하는 승객에게 더 직접적이다. Brookline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 C 지선을 이용해 Longwood·Fenway·Downtown으로 오가는 학생과 직장인은 특히 오후 귀가 시간대에 정류장 위치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Englewood Avenue 주변은 정류장 간 거리가 비교적 짧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한 정류장 차이가 5분 이상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무더운 날에는 Dean Road나 Cleveland Circle까지 걷는 시간이 더 부담될 수 있다. 유모차, 휠체어, 보행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승객은 공사 완료 뒤 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지만, 공사 기간에는 임시 동선이 평소보다 불편할 수 있다.

차량 이용자도 Beacon Street 주변 정류장 공사 구간을 지나갈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 장비와 임시 표지판 때문에 승하차 위치나 도로 가장자리 이용 방식이 평소와 다를 수 있다. 통학, 병원 예약, 출근 일정처럼 시간이 정해진 이동은 평소보다 약 10분 여유를 두는 것이 현실적이다.

알아둘 점은 세 가지다. 첫째, Englewood Avenue를 외곽행으로 이용하던 승객은 7월 10일까지 인근 정류장 이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C 지선의 다른 Brookline 정류장도 단계적으로 공사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MBTA Green-C 운행 정보와 역별 알림을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셋째, 이 조치는 요금 변경이 아니라 정류장 이용 제한이므로, 핵심은 대체 정류장과 이동 시간을 미리 계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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