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든버러 기반 재활 헬스테크 Bioliberty, 1,020만달러 조달…컴퓨터 비전·홈 재활 확장
보스턴과 에든버러에 거점을 둔 재활 헬스테크 스타트업 Bioliberty가 총 1,02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공개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최근 820만달러 시리즈A 투자와 2025년 중반 진행된 200만달러 프리시리즈A를 합한 금액이다. 시리즈A는 스코틀랜드국립투자은행의 400만달러 투자를 중심으로, 기존 투자자인 Archangels, Eos Advisory, Old College Capital, Hanna Capital SEZC와 신규 투자자 Conduit Connect가 참여했다.
Bioliberty는 이번 자금을 미국 시장 상용화 확대와 Lifehub Clinic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 플랫폼에 컴퓨터 비전과 케어 코디네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대면 치료가 끝난 뒤 가정에서의 물리치료와 경과 추적을 지원하는 Lifehub Home 상용화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사 솔루션이 물리·작업치료 과정에서 기능 회복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치료 강도와 퇴원 계획 판단을 돕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발표문에는 미국 내 대형 post-acute care 사업자들과 다기관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며, Sheltering Arms Institute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고 적시됐다.
이와 함께 Lifepoint Rehabilitation의 Russell Bailey 사장과 CVS Health의 Dana Prommel Strauss가 이사회에 합류했다. 회사는 두 인사가 미국 post-acute care와 정책 분야 경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자료와 별도로 Edinburgh Innovations는 같은 시리즈A 라운드를 770만파운드 규모로 소개하며, 해당 자금이 스코틀랜드 내 제품 개발·제조와 미국 사업 확장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Daily Business도 Bioliberty의 추가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여름 이후 누적 투자액이 770만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이번 재작성 기사에서는 회사 발표와 참고 자료로 확인되는 펀딩 규모, 투자 구조, 제품 확장 계획, 이사회 합류 사실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