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워런타워(Warren Towers) 리노베이션 ‘2028년 8월’ 목표…2026년 캠퍼스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학기 중반쯤 되면 캠퍼스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이 공사 언제 끝나지?”입니다. 특히 센트럴 캠퍼스의 큰 축인 워런타워(Warren Towers)는 주거 규모가 크고 동선의 중심에 있어, 공사 단계가 바뀔 때마다 수업 이동·소음·출입 방식·하우징 체감까지 이어지기 쉽습니다.
보스턴대학교(BU)는 워런타워 전면 리노베이션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타워 리노베이션의 큰 흐름은 **2028년 8월(여름)까지 ‘대부분 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다만 커먼웰스 애비뉴(지상 스트리트레벨) 쪽 1층·외부 보행 환경 등 일부 공정은 2029년 여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별도로 안내돼 있어, “타워 공사 완료 시점”과 “거리·1층 공정 마무리 시점”을 구분해 이해하는 게 혼동을 줄입니다.
■ 2026년에 무엇이 달라지나: ‘A타워 마무리’와 ‘B타워 전환’이 핵심 2026년은 워런타워 공정이 체감상 크게 바뀌는 시점입니다. 핵심은 **A타워 공정 마무리(여름 2026)**와 **B타워 본격 전환(가을 2026~)**입니다.
- 2026년 봄학기(스프링): 안내된 일정에 따르면 A타워는 공사로 인해 이미 거주 기능이 제한되는 기간을 거치고 있어, 봄학기에도 A타워 중심의 공사 영향(일부 출입 동선·주변 작업, 공사 인력/장비 이동)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026년 여름(서머): BU는 공정 속도와 소음 영향을 고려해 **여름 기간에는 워런타워 단지(리테일 공간·주차 등 일부 제외)를 원칙적으로 ‘전체 클로즈’**로 운영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여름 세션 거주·서브렛 계획을 세우는 학생은 “워런에서 여름을 나기 어렵다”는 전제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2026년 8월(여름 종료 무렵): 공식 Q&A 일정에서 A타워 리노베이션은 2026년 8월 완료로 안내돼 있습니다. ‘완료’는 공사 마감과 인수·운영 전환을 포함해 단계적으로 체감될 수 있으나, 큰 일정 기준점은 8월입니다.
- 2026년 가을학기(폴)~: B타워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거주 비우기(퇴거) 일정이 잡혀 있고, 뒤이어 B타워 공정 자체는 2026년 12월부터 2027년 8월까지로 안내돼 있습니다. 정리하면 2026년 가을에는 “B타워 거주가 빠지는 시기”가 시작되고, 연말부터는 본격 공정이 붙는 흐름입니다.
이런 일정이 중요한 이유는 워런타워가 단순한 ‘한 건물’이 아니라, 대규모 기숙사(3개 타워)와 다이닝·상가·통행 축이 결합된 생활 인프라이기 때문입니다. 공정 단계에 따라 ▲기숙사 배정(특히 학부 저학년 중심) ▲주변 통학·통행 동선 ▲시설 이용(출입·엘리베이터·공용공간) ▲소음·먼지 같은 생활 변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028년 8월 vs 2029년 여름: 무엇이 언제 끝나나
- 타워 리노베이션(핵심 주거 기능): A타워(2026년 8월), B타워(2027년 8월), C타워(2028년 8월) 순으로 진행되는 일정이 제시돼 있으며, 이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타워 공정은 2028년 8월 전후로 정리되는 구조입니다.
- 스트리트레벨(커먼웰스 애비뉴 1층·보행 환경 등 일부): BU는 지상층 공정 일부가 2029년 여름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별도 문장으로 안내합니다. 따라서 “거주 공간 중심 공정은 2028년 여름”, “거리·1층 외부 체감 요소는 2029년 여름까지 잔공정 가능”으로 나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유학생/거주자 관점에서 2026년에 특히 체크할 포인트 유학생은 학기·방학 사이 이동이 잦고, 일정이 꼬이면 비용이 바로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은 ‘여름 전체 클로즈’와 ‘가을 B타워 전환’이 겹치기 쉬워, 아래 항목만이라도 미리 확인해두면 변수 관리가 수월합니다.
체크리스트(간단 점검)
- 워런(또는 인근) 거주 예정자: 하우징/레지던스 라이프 공지에서 2026년 여름 운영(워런 단지 클로즈), 2026년 가을 B타워 전환(퇴거·배정 변화) 관련 안내가 있는지 정기 확인
- 여름 거주 계획이 있는 경우: 서머 세션·연구·인턴 일정이 있다면 **워런 외 대체 거주 옵션(학교 하우징, 서브렛, 단기 렌트)**을 ‘후보 2안’까지 마련
- 소음/집중 환경에 민감한 경우: 발표·미팅·온라인 면접 등이 몰리는 주간에 대비해 조용한 공간(도서관, 학내 스터디룸 등) 2~3곳을 미리 확보
- 이사·짐 이동 계획이 있는 경우: 출입 동선·엘리베이터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동 날짜를 주중 낮 시간 중심 + 대체 일정 1개로 설계
- 동선·안전 안내 확인: 캠퍼스 운영 부서의 주간 공사 업데이트/보행자 안내를 통해 특정 구간(커먼웰스 애비뉴, 커밍턴 몰 주변 등) 변동 여부를 확인
워런타워 리노베이션은 ‘짧은 공사 공지’보다 ‘여러 학기 동안 캠퍼스 생활 리듬을 바꾸는 인프라 변화’에 가깝습니다. 2026년은 특히 A타워 마무리와 B타워 전환이 맞물리는 해인 만큼, 내가 영향을 받기 쉬운 지점(여름 거주, 하우징 배정, 통행 동선, 조용한 학습 환경)을 먼저 정리해두면 공지 한 줄에도 우선순위를 세우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