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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일부 ‘겨울기상주의보’ 유지…20일(금) 10AM~21일(토) 7AM 혼합 강수, 야간 결빙(최대 0.20인치) 주의

작성자: David Kim · 02/20/26

■ 핵심 요약 미 국립기상청(NWS) 보스턴/노턴 지부는 매사추세츠 일부 내륙을 포함한 지역에 겨울기상주의보(Winter Weather Advisory)를 유지했다. 발효 시간은 2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2월 21일(토) 오전 7시(현지시간)까지다. 강수는 눈·진눈깨비·어는비·비가 시간대별로 섞이는 ‘혼합 강수’ 형태로 진행될 수 있으며, 특히 금요일 밤토요일 이른 아침(야간새벽)에 결빙(빙판) 위험이 커질 수 있다.

■ 배경 설명 이번 주의보의 핵심 변수는 ‘얼음막(빙판) 형성’이다. NWS는 I-95 남동쪽은 대체로 비 성격이 강할 수 있지만, 내륙(대체로 I-95 서·북쪽)과 매사추세츠 턴파이크(Mass Pike, I-90) 부근을 기준으로 강수 형태가 크게 갈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Mass Pike(대략 I-90) 부근 및 그 북쪽(메리맥 밸리·노스쇼어 인근 포함)은 눈/진눈깨비 비중이 높아 누적 3~6인치 범위가 제시됐다.
  • Mass Pike 남쪽에서 남부 우스터카운티·웨스턴 노퍽카운티(예: Norwood, Foxborough 등)로 이어지는 구간은 눈·진눈깨비가 ‘얇게~최대 3인치’ 수준이더라도, 어는비로 인한 결빙량이 최대 약 0.20인치(약 5mm)까지 가능하다고 안내됐다. 같은 생활권에서도 낮에는 비/진눈깨비로 버티다가, 금요일 저녁 이후 북풍 유입과 함께 다시 눈으로 전환되며 ‘젖은 노면 위 얇은 결빙’이 만들어질 수 있어 이동 위험이 커질 수 있다.

■ 영향 분석

  1. 출퇴근·통학(특히 금요일 저녁~심야) 금요일 저녁 무렵 강수 형태가 바뀌는 시점에 도로 표면이 빠르게 미끄러워질 수 있다. 고가도로·교량·그늘진 언덕길·교차로 접근 구간은 얇은 결빙에도 제동거리가 크게 늘 수 있어 감속 운전이 필요하다.

  2. 토요일 이른 아침(새벽~오전) 주의보 종료 시각(토 7AM) 전후로는 기온이 낮아진 상태에서 남아 있는 습기가 얼어붙기 쉬워, 보도·주차장·이면도로에 ‘검은 얼음(블랙아이스)’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보행자는 낙상 위험이 커지고, 차량은 출발·정지·회전 구간에서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다.

  3. 대중교통·물류 노면 상태 악화 시 버스 지연과 환승 대기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지하철·통근열차 이용자도 역 출입구 계단/승강장 진입로 결빙 가능성을 고려해 이동 시간을 더 잡는 편이 안전하다.

생활 안전 체크리스트(실행 항목)

  • 이동 계획: 금요일 저녁야간, 토요일 이른 아침 이동은 평소보다 3060분 여유 확보
  • 차량: 성에 제거 도구·워셔액·손전등·휴대폰 보조배터리 준비, 급가속·급제동·급회전 자제
  • 보행: 미끄럼 방지 신발(필요 시 아이젠) 착용, 계단·경사로 난간 이용
  • 업데이트: 출발 직전 NWS의 ‘주의보 발효 시간/적용 지역’ 최신 공지를 재확인(예보 업데이트에 따라 구역·시간 조정 가능)

NWS는 혼합 강수 상황에서 ‘누적 적설’보다 ‘결빙’이 위험도를 좌우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특히 금요일 밤~토요일 새벽 시간대의 빙판 형성 가능성을 전제로 이동·통학·근무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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